이 기사는 James Pearce가 2020년 10월 19일에 작성하였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크게 만들지 마라"
이 말은 역경에 직면했을 때 클롭이 주로 쓰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그는 7대 2로 아스톤빌라에게 패한 다음 날 오전에 리버풀 선수들에게
긴 문자를 보내 그들의 사기를 북돋았고 그들의 감정을 위로했습니다.
"너의 주위의 모든 잡음을 무시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큰 그림을 봐라.
미들랜드에서 90분동안의 실수가 빚어낸 슬픔이 지난 2시즌동안의 꾸준함을 망치지 않는다.
아프고 힘든걸 드러내는 것은 그저 고통스러운 일탈이다."
클롭은 구디슨(애버튼 경기장)에서 현명한 경기력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머지사이드 더비의 결과가 리버풀의 일정에 지진과 같은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그의 주변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훨씬 어렵게 되었습니다.
결국, 남은 기간동안 거인이라고 불리고 마치 벽과 같은 수비를 제공하는 선수를 잃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무엇입니까?
특히 센터백 옵션이 부족할 때 어떻게 대체 불가능한 선수를 보강할 수 있습니까?
리버풀에서 잃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는 버질 반 다이크입니다.
그의 빈자리는 공허하고 방대하며 미지의 영역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지휘관은 손상된 오른쪽 무릎에 ACL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최근 구단의 역사를 바꿨고 클롭의 눈에띄는 약점을 눈에 띄는 강점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제공권과 볼을 다루는 침착함 그리고 위험한 상황을 읽고 해결하는 그는 완벽한 센터백입니다.
그의 품질은 오직 그의 내구성만이 맞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다이크가 사우샘프턴에서 7500만 파운드에 도착한 후 그가 화강암 같이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93회동안 연속으로 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동안에 갈비뼈에 2개의 금이 가 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반다이크가 출전하지 못한 경기는 2019년 2월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1경기 출전금지를 받은 그 경기 뿐이었습니다.
반다이크가 에버튼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부상을 입자
리버풀 벤치에서 물리치료사인 크리스 모건이 그를 치료하기 위해 달려나갔습니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그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다이크는 경기장을 안에서 절뚝거리며 돌아다녔다가 구디슨 경기장을 나가서부터는 목발을 썼습니다
모슬리 힐 지역에 있는 스피어 병원에 스캔을 하러 갔을 땐 동료들과 직원들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했습니다.
파크엔드 주차장의 임시원정 드레싱룸에 돌아와
경기의 중요 장면을 분석가들이 노트북으로 확인하자 모두 분노에 빠졌습니다.
픽포드의 위험한 경합으로 반다이크를 잃은 것은 충분히 나쁜 일이었지만
애버튼의 골키퍼가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은건 믿을 수 없었습니다.
"애버튼은 우리에게 큰 피해를 두번 주었습니다" 로버트슨은 LFCTV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히샬리송이 티아고에게 태클을 하고 퇴장당했을 때 에버튼이 뒤늦게 10명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버질과 같은 선수를 잃는건 항상 힘들고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더욱 힘들다고 말라고 말했습니다
비슷하게, 연장시간동안 마네가 헨더슨에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오프사이드를 받아 승점이 사라지자 당황했습니다.
리버풀은 PGMOL에 VAR심판이었떤 데이비드 코테가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하였는지에 대해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정말로 두려운건 더비에 치룬 손해가 잃어버린 승점2점보다 더 클거라는 것입니다.
안필드 관계자들은 반다이크의 회복과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번시즌에 다시 출전하는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의 출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반다이크의 부상은 7월 제니트로 1090만 파운드에 로브렌을 이적시킨
구단의 여름이적시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다이크의 부상과 로브렌의 이적은 챔피언스리그 아약스 원정 개막전에서
뛸 전문 센터백이 마팁과 고메즈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클롭은 이번 여름에 파비뉴가 사실상 네번째 센터백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지난 달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경기에서 파비뉴는 수비수로서 빛이나는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그것은 앞으로 그가 리버풀에서 그가 미드필더를 하기 어려워졌음을 의미합니다.
필립스는 국내 마감일 이전에 챔피언스십으로 이적이 무산되어 선택지에 있지만 상위권에서 검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유스인 윌리암과 코우메티오 또한 출전시킬수 있지만 아직 내보내기엔 리스크가 큽니다.
리버풀은 11주후 1월에 이적시장이 열릴 때가지 그들이 가진 것으로 싸워야합니다.
그들은 지금부터 12월까지 17개의 경기를 치뤄야합니다.
놀랍게도 마팁과 고메즈는 클럽에 오래있었음에도 같이 리버풀에서 선발로 뛴적이 없습니다.(진짜임?)
고메즈는 최근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더비에서 뛰지 못하였고
마팁은 저번 토요일에 90분을 소화한건 리그 시작하고 처음입니다.
두 사람 다 이전엔 반다이크와 함께 뛰며 그의 침착함과 리더십의 영향을 받아서 이득을 보았습니다.
이젠 그들 스스로의 목소리를 찾고 더 큰 책임을 져야합니다.
리버풀은 구드슨에서 2개의 공중볼과 2번의 헤더로 실점을 하였습니다.
만약 반다이크가 뒷라인을 책임지고 있었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진짜 위험한 것은 그의 부재가 마치 지난 시즌 맨시티가
라포르테의 부재를 매꾸지 못한 것과 같은 위험을 리버풀에게 준다는 것입니다.
클롭의 조수인 펩 리젠더스는 반다이크의 존재가 리버풀이 높은 수비라인으로
경기를 치루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언급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반다이크가 있어서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뒷공간을 조절하고 롱볼을 처리해서 뒷라인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이젠 어떻게 되는겁니까?"
리버풀이 도전자에서 챔피언으로 도약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단 아슬아슬한 리드를 가져가며
경기를 더욱 통제하려고 하지만 반다이크가 없을때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티아고는 히샬리송의 태클이후 심각한 부상은 피했습니다.
티아고는 아약스전엔 출전하긴 어렵지만 오랫동안 부상 중이진 않읗 것입니다.
그리고 알리송은 어깨 부상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빠릅니다.
클롭은 리버풀이 11월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이후까지 알리송의 결장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알리송은 곧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별 이상이 없다면 10월 말에 복귀할 것입니다.
그것은 11월 7일 시티와 경기를 하기위해 가는 에티하드로의 여행이 큰 힘이 됩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이 부상에 관해 운이 좋았다는 오해가 있습니다.
중요할 때 알리송, 파비뉴, 채임벌린, 마팁, 헨더슨, 케이타, 샤키리가 부상당하였고 이들을 대체했었습니다.
하지만 반다이크의 빈자리를 대체하는 것은 완전이 다른 레벨입니다.
수비의 리더와 부적이 없는 리버풀은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이제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원문 : https://theathletic.com/2138245/2020/10/18/virgil-van-dijk-injury-alisson/
What Virgil van Dijk's injury means for Liverpool
Van Dijk's absence might mean Liverpool will have to change they way they play. At least Alisson will be back ahead of schedule
theathl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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