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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프리미어리그

계약위반? 건설적인 명단제외? 외질과 아스날의 문제를 법적관점으로

by 검독수리. 2021. 9. 4.

이 기사는 디애슬래틱에서 James McNicholas가 2020년 10월 24일에 작성하였습니다.

 

어제 밤 아스날이 유로파 개막전에서 라피드 비엔나에게 힘겨운 승리를 거두자 메수트 외질이 직접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을 올렸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아스날 팬들은 구단의 제일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소파에 앉아서 분단위의 분석을 하는 이상한 광경을 즐겼습니다.

 

이번 주는 아스날에서 외질의 운명이 봉인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유로파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그는 리그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아스날과 외질은 서로 계약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어떤 프리미어 리그 선수와 계약에서 구단은 선수에게 훈련장소와 의료시설과 같은 편의 시설을 제공을 하는 것으로 동의 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외질을 선발할 의무도 없고 그를 명단에 등록할 의무도 없습니다.

 

외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외질은 규졍대로 런던 콜니에서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는 1군과 규칙적으로 훈련중이며 디애슬래틱은 경기에서 제외됬을 때 그는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질의 공식 발언 중 계약 위반으로 봐야할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외질이 중국내 위구르 무슬림들에 대한 박해에 반대하는 공식적인 발언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아스날은 그의 말 지지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은  그와 아스날의 계약 위반이진 않습니다.

 

또한 외질은 구단의 공룡 마스코트인 거너사우루스의 역할을 못하게 된 제리 퀴에게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제안을 해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 일은 구단을 곤란하게 만들었지만 몇몇 스포츠 변호사들의 말로는 위반사항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https://theathletic.com/2156374/2020/10/23/ozil-arsenal-contract-constructive-breach/

 

Contract breach? Constructive dismissal? Ozil and Arsenal - the legal angle

With the club and player at loggerheads, is there a legal way out of the Arsenal-Ozil situation?

theathl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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