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프리미어리그13 주앙 칸셀루, 그리고 그 패스 맨시티 경기를 중립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은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다. 맨시티는 가끔은 꽤 기계적이으로 보이고 보통은 일방적인 경기를 한다. 이런 스타일의 축구는 깊은 존경을 받지만 사랑 받지는 못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펩 과르디올라의 지시가 완벽하게 이루어 지려면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이 된 팀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때때로 그 최상위 수준의 선수들은 경직된 구조에서 벗어나 개성을 드러내며 입이 떡 벌어지게하는 순간을 만들어낸다.펩 과르디올라의 방식이 정말로 훌륭한 점은 그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그 개성이 넘치는 플레이들이 미드필더나 공격수만큼 풀백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주앙 칸셀루와 그 패스가 그렇다. 전반전이 끝날 무렵 이 경기는 시티의 게임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2021. 11. 24. 마지막 퍼즐조각이 부족함에도 시티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합니다. 이 기사는 2021년 10월 4일 디애슬래틱의 샘리가 작성하였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안필드에서 보여준 성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결과에 대해서 나의 몸, 나의 마음 그리고 내 영혼은 어떠한 실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의 전반전 특히 15분과 45분 사이에 정말 너무 잘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러했다. 한 주에 세번이나 시티는 훌륭한 경기를 했다. 시티는 첼시와 파리를 상대할 때도 매우 다양한 부분에서 믿을 수을 정도로 잘해냈다. 맨시티는 런던의 서부에서 훌륭하게 승리했고 파리와의 경기는 거의 비슷하게했지만 패배했다. 그리고 이제 시티는 무승부를 거뒀지만 1위를 하기 위한 완성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펩은 골문 앞에서 자신의 팀이 문제점을 보이자 실망을 한 모습이 조.. 2021. 10. 5. 아게로와 데브라이너가 없는 시티도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주다. 이 기사는 디애슬래틱의 샘리가 2021년 2월 8일에 작성하였습니다. 그렇다. 시티는 패널티킥을 놓쳤고 후벵 디아스는 실수를 했다. 안필드에서 지난 날과 같이 패배를 하지 않기 위해선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해 보였다. 그리고 얻은 특별할 무언가가 맨시티 선수들이 얻은 것이다. 리버풀이 시티에게 했던 것들을 시티가 리버풀에게 했다. 결국, 시티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코너닉 상황이나 크로스를 줄 상황을 만들 기 위해 풀백에게 공을 주면서 상대팀 선수들과 지배력을 잃지 않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꿈과 같은 무대'를 연출해 왔지만, 안필드에서는 어떠한 우월감도 가질수 없었다. 4대1로 승리. 필 포든이 이 날은 돌파구가 될 것 같은 밤이었.. 2021. 9. 6. 존 스톤스 부활하다 이 기사는 디애슬래틱에서 Sam Lee가 12월 20일에 발행하였습니다. 이건 그저 잠깐의 순간일뿐이고, 쉽게 잊혀질 것이며, 궁극적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존 스톤스가 현재 기분이 어떤지, 플레이를 어떻게 하는지 우리는 알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날에는 스톤스의 불행이 다시 찾아왔을지도 모른다. 사우스햄튼은 우측에서 침투해 공격을 전개했다. 크로스를 올린 공은 패널티박스 안으로 깍여들어갔고 공간을 쇄도하던 체 아담스를 지나 5미터 박스안쪽에 있던 아직 눈치를 못챈 스톤스에게로 향했다. 그는 그에게 일어난 일을 처리했고 공은 코너로 튀어나갔다. 그는 두손은 무릎 앞쪽으로 내밀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은 그게 얼마나 자책골에 가까웠는지를 보여주었다. 아마도 들어갔다면 그의 부활을 방해.. 2021. 9. 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